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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주의 넥스트코리아 7

[AI 아카이브]생성형 AI 시대, 대학 교육은 무엇을 평가해야 하는가

생성형 AI 시대, 대학은 무엇을 평가해야 하는가생성형 AI는 이제 대학 교육의 주변 기술이 아니다. 학생들은 AI에게 과제의 개요를 요청하고, 문장을 다듬고, 문헌을 요약하고, 코드를 생성하며, 반론과 발표문을 만든다. 교수자는 제출된 글이 학생의 사고와 학습을 반영하는지, AI가 얼마나 개입했는지 판단해야 한다.하지만 최근 연구가 던지는 질문은 “AI를 썼는가”를 넘어선다. 핵심은 다음과 같다.생성형 AI가 글·코드·요약·초안·분석을 만들 수 있는 환경에서 대학은 학생의 실제 이해, 판단, 검증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이 글은 생성형 AI와 대학 교육을 둘러싼 주요 연구, 국제기구 지침, 대학 정책의 최근 흐름을 정리한 아카이브다. 각 연구의 원문 링크는 본문에 함께 넣었다.1..

AI와 사회전환 2026.09.01

네팔의 홍수가 던진 질문, 기후위기 시대 남북관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네팔의 30분이 한반도에 던진 질문강물이 30분 만에 9m 올라갈 수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026년 8월 26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벌어진 일이 그랬다. 히말라야 상류에서 얼음과 암석이 무너졌고, 그것이 계곡으로 떨어졌다. 붕괴물은 물과 섞여 토석류가 됐으며, 하천을 따라 하류로 쏟아졌다. 국제통합산악개발센터(ICIMOD)의 관측을 인용한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트리슐리강 갈치 구간의 수위는 약 30분 만에 최대 9m, 말레쿠 구간에서는 약 7m 상승했다. 이런 순간에 재난은 더 이상 ‘홍수’ 하나가 아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초기의 지진성 신호가 실제 지각지진이 아니라, 네팔 랑탕 국립공원 인근에서 발생한 빙하 포함 사면붕괴와 토석류가 만든 신호라고 분석했다. 붕..

[기후재난 아카이브] 2026 네팔 라수와 홍수와 복합재난 관련 연구

2026 네팔 라수와 홍수와 복합재난빙하 붕괴에서 토석류·인프라 피해까지, 최근 연구로 읽는 히말라야 재난2026년 8월 26일 네팔 라수와(Rasuwa)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돌발홍수는 단순한 몬순성 범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현재까지 공개된 미국지질조사국(USGS) 등의 초기 분석은 고산지대의 빙하를 포함한 사면붕괴가 얼음·암석·토사를 계곡으로 쏟아내고, 이것이 토석류와 돌발홍수로 이어진 복합·연쇄재난이라는 점을 가리킨다.이 글은 사건의 최종 조사보고서가 아니다. 재난 이후의 수색과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최초 붕괴의 정확한 촉발기제와 하천 차단의 역할, 최종 피해 규모는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 여기서는 현재 확인된 사실을 정리하고, 최근의 네팔·히말라야·복합재난 연구를 통해 이번 사건을 어떤..

복합안보 시대, 한반도 평화는 어디로 가야 하나

억지와 대화 사이를 넘어 ‘회복력 있는 평화’로한반도 안보를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다.핵무기는 여전히 한국의 생존과 직결된 위협이며, 이에 대한 억지와 방어태세는 평화의 출발점이어야 한다. 그러나 북핵만으로 오늘의 한반도 안보를 설명하기에는 현실이 너무 복잡해졌다. 위협은 미사일 발사대에서만 오지 않는다.원격근무를 가장한 IT 인력의 위장 취업, AI를 활용한 사이버 침투와 허위정보, 에너지와 공급망의 불안, 북러 간 군사·산업 협력, 해상교통로를 둘러싼 긴장, 인도태평양 전략의 변화가 서로 얽혀 있다. 한반도의 안보는 군사분계선 주변의 대치만이 아니라 서버와 항만, 전력망과 물류망, 공공기관과 시민의 일상으로까지 확장됐다. 미국기업연구소(AEI)와 전쟁연구소(ISW)가 ..

[한반도평화 아카이브] 미국 안보 싱크탱크는 2026년 여름 한반도를 어떻게 읽는가

미국 안보 싱크탱크는 2026년 여름 한반도를 어떻게 읽는가2026년 8월 19일, 미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와 전쟁연구소(ISW)는 공동 보고서 「Korean Peninsula Update」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북미 대화 가능성, 한미연합훈련 조정, 북한의 미사일 시험, 북러 협력, 북한 IT 인력과 사이버 활동, 전시작전통제권, 비무장지대(DMZ) 관리 문제 등을 한 문서에 담았다.이 글은 보고서의 모든 판단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한 요약이 아니다. AEI·ISW가 2026년 여름의 한반도를 어떤 위협과 변화의 공간으로 바라보는지, 그리고 그 관점의 강점과 한계가 무엇인지 기록하기 위한 아카이브다.자료 정보제목: Korean Peninsula Update, August ..

AI시대, 인간을 위한 자리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빌 게이츠의 ‘Human Reserved’가 던진 질문AI가 글을 쓰고, 번역하고, 상담하고, 코드를 만들고, 채용 지원서를 읽고, 병원 영상까지 분석하는 시대가 왔다. 누군가는 말한다. AI가 더 빠르고 정확하다면, 가능한 많은 일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지만 빌 게이츠는 최근 글에서 조금 다른 질문을 던졌다. 그는 AI와 로봇이 발전해도 일부 일은 사람만 하도록 남겨 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영역을 ‘Human Reserved’, 우리말로 하면 ‘인간을 위해 남겨 둔 영역’이라고 불렀다.[gatesnotes] 게이츠의 핵심 생각은 단순하다. 자연보호구역처럼, 개발할 수 있어도 잃는 것이 너무 크기 때문에 남겨 두는 공간이 있듯이,AI가 할 수 있어도 사회가 사람에게 남겨야..

AI와 사회전환 2026.08.29

[AI 아카이브] 빌 게이츠, "격동의 AI 시대가 왔다" — Gates Notes 최신 글

빌 게이츠가 자신의 블로그 Gates Notes에 AI 시대의 위험과 기회, 그리고 지금 필요한 대응을 다룬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번 아카이브 글에서는 원문의 출처와 핵심 내용을 정리해 둔다.원문 정보제목: The turbulent AI era is here. The choices we make now are critical.상단 표제: An epochal shift부제: We need a plan to ensure that the good outweighs the bad.필자: Bill Gates게시처: Gates Notes게시일: 2026년 8월 26일.원문 링크: The choices we make about AI now are critical글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게이츠는 이 글의 도입부에서 ..

AI와 사회전환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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